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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블로거 분들에게 한가지를 제안하고자 작성하게되었습니다. 현재 시국에 우리는 기득권 세력에 의해 많은 것을 잃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제일 중요한 것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 우리 주변을 조금만 살펴보아도 우리 모두가 가지고있는 저 한가지를 가지지 못한, 그래서 미래까지 잃고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몇 일전 조혈모세포종 이라는 소아암에 걸린 8 살 아이를 동호회에 올라온 글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아고라 모금 청원에 미니 라는 가명으로 모금을 하고 있는 아이이고, 모금 청원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동호회 글에서는 현재 많이 위독하며 현재 급하게 B 형 Rh+ 혈소판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이 아이를 통해 골수와 관련된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곰곰히 해보았습니다. '정말 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1000 만원이 넘는 수술비 마련일까?' 금전적인 지원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답이 나왔습니다. ' 골수기증?' 매우 현실적이지만, 기증자에게도 큰 부담이 되고, 자신이 항상 적합한 대상이 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저의 생각은 정기적으로 항상 할 수 있는 일... '혈소판 헌혈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아닐까?' 라는 답을 얻었습니다. 물론 혈소판 헌혈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본인 몸이 건강하고, 약간의 용기만 있다면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적십자의 하는 일이 믿음직스럽지 않다.' 라는 생각에 헌혈을 안하시는 분들도 저의 제안을 조금만 읽어봐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제안하고자 하는 헌혈은 지정 헌헐입니다. 필요한 사람을 직접 지정해 헌헐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헌혈은 적십자사가 운영하는 헌혈의 집을 이용해야 하지만, 지정 헌혈은 당연히 받아주고, 관련 양식이 항상 구비되어있습니다. 혈소판 헌혈이 꼭 필요한 어린이를 직접 지정해 헌혈한다면 적십자의 믿음직하지 못한 관리체계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전체 시나리오는 아래와 같습니다. 1안. 소아암 과 같이 골수와 관련된 질환으로 아픈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기관이 필요할 때 몇일 전 대상자에게 연락합니다. -> 헌혈자는 연락을 받고 헌혈의 집에서 지정 헌혈로 헌혈합니다. -> 헌혈 완료 후 지원기관에 통보합니다. 2안. 헌혈자가 헌혈할 수 있을 때 지원기관에 연락합니다. -> 지원기관은 헌혈자의 혈액형을 보고 대상 아동이 있는 병원명과 등록번호, 이름을 알려줍니다. -> 헌혈자는 해당 정보로 헌혈의집에서 지정 헌혈로 헌혈합니다. 3안. 헌혈자는 지원기관을 통해 꾸준히 지원할 아동을 찾습니다. -> 지원기관은 아동이 있는 병원명과 등록번호, 이름을 알려줍니다. -> 헌혈자는 정기적으로 꾸준히 헌혈합니다. -> 아동의 치료가 완료되면 헌혈자에게 알려 다음 지원할 아동을 알려줍니다. 이 내용을 보고, '그때그때 필요한 사람에게 수혈될 수 있도록 하는게 옳은게 아니냐?' 라고 반문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이런 생각을 한 이유는 1, 적십자가 전혀 믿음이 가지 않기 때문이고, 2. 적집자를 믿지 못해 헌혈을 중단하신 분들에게 이 방법을 대안으로서 제시하고 꾸준히 정확하게 지원하고자 함입니다. 특히 위에 두번째 내용, '적십자를 못믿겠다.'로 헌혈을 중단하신 분들이 제법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저도 같은 이유로 2년 전부터 중단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 많은 분들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특히 위에 제가 제안한 방법을 이미 시행하고 있는 기관이 있다면 정보를 공유해주셨으면 합니다. 추가로... 1. 헌혈을 위해서는 말라리아 발생지역과 같이 위험지역과 관련된 제한사항에 해당하면 안됩니다. 이 부분은 헌혈의집 홈페이지에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2. 헌혈 1주일 전부터 약물 복용이 없어야 합니다. 혈액에 녹아있는 약물의 성분에 의해 수혈자가 위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하루전 음주는 안된다고 합니다. 4. 혈소판 헌혈의 경우 최근 헌혈기록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검사 내용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적십자사가 밉지만 혈장(성분)헌혈을 먼저 하고, 2 주 후 헌혈이 가능할 때 혈소판 헌혈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혈소판 헌혈을 하신 뒤 다음번에 혈소판 헌혈을 할려고 하는데 언제 이후로 오면 되는지 물어보시면 자세히 알려주실겁니다. 5. 혈소판 헌혈의 경우 1 시간에서 1 시간 30 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지루해서 힘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제안에 많은 분들의 피드백이 있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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